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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2023-03-02 16:36 2,0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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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몇 살 때부터 유흥가를 배회하시게 되었나요?

 

우리나라의 남성들 중 많은 사람들이 (요즈음이야 어렸을때 딱지를 떼지만) 좀 나이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군대 가기 전에 딱지를 뗀 경험이 있을 것 입니다. 그게 유흥가를 경험하는 시작일 것 입니다. 경제력이 없다보니 아직은 돈이 많이 드는 곳을 찾기 보다는 적은돈으로 욕망을 해결하는 사창가 또는 이발소 또는 모텔들을 찾아다니면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조금 경제력을 쌓게 되는 20대 후반부터는 단란주점, 비즈니스클럽 등을 통해서 경험하게 되고, 30대부터는 일반룸싸롱 또는 대형룸싸롱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이렇게 한국의 남성들은 유흥의 흐름이 비슷하고 그 과정속에서 체험하는 것 또는 비슷합니다.

 

  • 아직은 단골도 없고 아는 곳도 없기 때문에 주변 유흥가를 헤메시다 삐끼에 걸려서 바가지 옴팡 쓴 경험...
  • 승진이다, 공돈이 생겼다는 명목으로 내가 한판 쏜다고 비싼 룸에 갔다가 초이스드 못하고 기 죽어서 맞춰주는 폭탄 애들과 술 먹은 기분 안 좋았던 기억...
  • 단골 하나 잡아서 잘 하는 웨이터 찾아갔더니 손님이 많아서 미안하다는 말만 들으면서 대기실에서 찬밥되었던 경험.. .
  • 수질 조타고 소문난 안마시술소 갔더니 남들은 모르겠구 자기는 중하..사이즈의 언니가 걸려서 찝찝했던 경험...
  • 잠도 안오다 좋은데 없나하고 헤메시다 못찾다가 결국 으슥한 이발소갔더니 옆구리 터져나오는 걸(?)땜시 당췌 여기와서 왜 벗고있나 하고 내내 생각만 하다 돈만 버리고 처절했던 경험....
  • 좀 색다른거 없나하고 이태원 여보여보 같은 게이바 가서 팁만 무쟈게 뜻기고 온 경험...
  • 단골이랍시고 오랜세월 한곳에서 VIP 대접받는 다고 생각해왔는데 알고보니 호구였던 경험.

 

이런 경험은 어떤 특별한 사람의 경험이라기 보다는 보통의 사람들이 유흥의 길로 들어서면서 격는 경험이겠지요. 지금 이글을 보고 있는 많은 경험자들의 입가에는 보일 듯 말 듯 미소가 번질 것 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이 사람도 이런 쓰라린 경험의 기억이 있고요. 그래서 그냥 몇자 적어 보려고 합니다


유흥은 곧 자본... 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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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손님 접대나 회사 회식이 아니라면 비싼 룸싸롱은 피하십오.

대부분 개인이 번돈으로 가는 분 많지는 않겠지만 만약 그렇게 간다고 하면 피하심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돈 아깝습니다.

 
둘째. 여간 해서는 텐프로니 쩜오니 하는 곳은 초보자들은 피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거의 따블 쓰리 따블을 뛰고 아무 일 없듯이 재잘거립니다. - 웨이터. 마담. 보조 .. 룸 와서 재떨이 비거나 옆에 앉으면 더블 싸인이고여, 문 밖에서 박수소리도 싸인입니다. 호스테스가 손님을 접대하는건지 손님이 게네들 접대하는건지 당췌..헷갈립니다.

 

셋째. 그래도 꼭 좋은 룸을 가야한다면 8시 전 아니면 12시 이후로 가세여.

그 사이 시간아니면 이미 에이스는 다른 방에 가있읍니다. (오전반 시작 시 또는 오후반 시작에 맞춰야 합니다.) 아니면 꼭 가시기 전에 미리 전화하시고 최소 중상 아니면 그냥 나오세요.

넷째. 안마시술소나 휴게텔 스포츠 맛사지 등 등 가실 땐 가급적 확실한 정보를 얻어서 가십시요.

엄청나게 많이 있음에도 업소에 따라 수질이 엄청 차이납니다.그러므로 충분히 정보를 가지고 가세요.

 

다섯째. 여럿이서 가실 땐 충동으로 가지마시고 충분한 사전 조율과 확인하시고 가세요.

 

여섯째.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가격대비 수질대비 서비스의 질에 관한 정보를 모아야 합니다.

아무리 오랜 세월 많은 곳을 다니면 모합니까. 양보다 싸면서 질이 우선해야 합니다. 대부분 화류 계쪽이야 몇번만 들낭날낭 하면 그 세계 이야기 거기거 거깁니다. 진정 훌륭한 유흥은 가격도 싸면서 수질도 맘에 들고 써비스까지 나무라지 않는 곳을 찾는 것이 참다운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결국은?

제일 중요한 곳은 좋은 업소를 갔어도 자신의 파트너가 맘에 안 들면 도루묵입니다.

업소를 무작정 좋다고 갈게 아닙니다. 알고 가야 합니다. 정보가 공유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로 에이스는 어쩔수 없이 공유 될 수 밖에 없고, 빠킹 날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에이스에 대한 정보가 있으면 꼭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룸싸롱을 가는 불변의 법칙이 있습니다.

같은 값이면 에이스와 즐기십세요. 에이스는 어느 업소나 에이스는 존재합니다. 그 수의 많고 적음에 차이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매일 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충동적으로 방문하지 말고 정보를 충분히 확보해서 가세요. 가격은 얼마나 되고, 에이스는 누구이고, 담당은 누가 좋은지 먼저 확보하면 가격도 맞춰지고, 에이스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기초가 부족 하신 분들은 여기서 도움을 받으시고 가이드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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